강아지가 자기 발을 핥는 행위

 

 

 

 

제가 키우는 쨈이랑 뽕이도

발을 자주 핥는데요!

 

강아지가 자기 발을 핥는 행동은 위생이나 이물질 혹은 부상으로 인해 핥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은 강아지가 대표적으로 발을 핥는 이유에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강아지가 자신의 몸을 청소하고 관리하는 일종의 관리 행동으로 
발을 핥음으로써 침을 이용하여 발에 묻은 흙 또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털을 정리하려고 발을 핥습니다.

본능적으로  깨끗한 발을 유지하려는 본능적인 욕구가 있다고 합니다! 

둘째

 강아지는 자신의 감정표현을 발을 할튼 행위로 나타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또는 지루함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할 때,

강아지는 자신의 발을 핥음으로써 감정을 표출합니다!

발을 핥는 행위를 통해  안락감을 찾거나 불안정한 감정을  해소시킨 답니다.

 

셋째

발을 핥는 행동으로 강아지는 스스로 달래기도 합니다.

배고픔을 느낄 때나 불편한 감각을 해소하고 싶을 때,

강아지는 발을 핥음으로 자신을 진정시키고 안락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행위로써

이러한 행동은 강아지가 자기 조절 메커니즘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넷째

강아지가 발을 핥는 행동은 때로 건강 문제의 신호로 발을 핥기도 합니다.

피부 감염, 알레르기, 가시가 박혔을 때, 등 여러가지 이유로 발에 불편함을 느낄 때

발을 핥는 행동을 함으로써 주인에게 뭔가 문제가 있음을 알리는 신호를 보내기도 하며

직접 자가치유를 하려고 하려는 목적이 있다고합니다!

 

상처가나서 발을 핥는 경우에는 강아지용 넥카라를 이용해

상처에 염증이 나지 않게 핥지 못하도록 주인이 신경써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미용을 한 직후 이질감이 들어 발을 핥는 이유도 있습니다.